민주평화통일자문회 당진시협의회가 2015년 2/4분기 정기회의와 통일시민교실을 열었다.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바람직한 통일한국의 미래상과 통일 준비>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통일한국의 미래상을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통일시대 시민교실에서는 <우리의 통일방안과 대북정책>, <격동하는 동북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핵과 THAAD(사드) 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민주평통 자문회 한성희 간사는 빠른 통일보다 바른 통일이 될 수 있도록 종합 장기적인 관점에서 통일을 바라보고 통일에 관한 여러 의견들을 제안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글쓴날 : [2015-05-12 18:21:36.0]

  • null 기자[philae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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