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지역 미술단체인 터치바이터치가 대한민국의 원로, 중견, 인기작가 등 200여 명의 미술작가가 참여하는 ' 당진을 그리다 ’ 행사를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왜목마을과 솔뫼성지, 필경사, 한진포구 등 당진의 명소 구석구석을 이틀 동안 누비면서 풍경을 서양화와 한국화, 조각, 서예 등 다양한 미술작품으로 담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당진을 그리다’ 행사를 통해 탄생한 작품들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미술관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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