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당일이었던 지난 8일에는 당진시 종합 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카네이션 대축제’가 열려8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뒤 재롱잔치와 공연행사가 이어졌다.
이 날 많은 어르신들은 모두 왼쪽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지켜봤다.
하지만 많은 참가 인원에 비해 좁은 행사장 공간으로 인해 의자에 앉지 못하고 서 있는 어르신들이 많았고 일부는 아예 입장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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