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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바지락 축제 바지락 캐기로 성료

 한진 바지락 축제의 하이라이트 조개 캐기를 끝으로 축제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바다를 찾은 아이들은 조개잡기와 갯벌체험에 아주 들뜬 모습이다.

 

 오전 9시반부터 출발한 7~800명의 바지락 체험단은 밀물이 들어오는 오후 1시까지 바지락 줍기에 여념이 없었다.

 

 조개 캐기를 마친 관광객들은 양 손에 한 가득씩 조개 주머니를 가져온다.

 

 봄바다의 향연속에 어린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어우러져 바지락 찾기 삼매경에 빠졌던 한진 바지락 축제.

 

 풍성한 바지락만큼 관광객들은 마음속에 추억도 한 가득씩 담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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