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 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 아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당진종합운동장에서‘해오름이 Fun & Joy day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년소녀합창단이 합창을 마리방송댄스팀이 댄스공연을 준비해 축제의 흥을 더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페이스페인팅과 요술풍선, 팔찌, 나무목걸이, 지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해나루쌀로 만든 가래떡과 아이스크림, 음료수 무료 시음, 시식코너도 마련되었다.
이밖에도 아이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키워주기 위해 경찰서와 소방서, 군부대와 함께 장비전시회와 제복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운영되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하였다.
시 관계자는 “ 당진과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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