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가 자리한 바닷가의 지형이 장고를 닮았다 해서 장고항이라 불리는 당진의 전형적인 어촌 마을에서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제 12회 장고항 실치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장고항 실치축제는 서해의 별미 실치를 주인공으로 한 축제로 매년 4월이면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일대에서 행사가 펼쳐진다.
< 김기용 사무국장 인터뷰 >
2일 개회식 현장에서는 실치회 무료 시식과 인근의 관광지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행사장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흥겨움과 체험관광의 즐거움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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