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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3농혁신의 핵심

 당진시의 민선 6기 중점 사업 중 하나인 3농혁신과 6차 산업화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신평 양조장이 꼽혔다.

 

 당진시 신평면사무소 소재지에 위치한 신평양조장은 1933년 창립 이후 3대에 이르기까지 80여 년 동안 막걸리를 빚어 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로 당진의 대표 농산물인 해나루쌀을 주원료로  대표 제품인 백련 막걸리는 2008년 청와대 만찬주로 사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FTA를 위시한 세계화 물결 속에 우리 농업이 위기에 처한 것은 분명 사실이지만, 농업인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변화를 통한 능동적 경영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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