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KODIT)이 농협은행 당진시지부에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김동완 국회의원을 대신한 김원숙 여사를 비롯해 당진의 관내 인사와 금융기관장, 많은 기업인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서근우 신보(KODIT) 이사장은 당진지점에서 올해 4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130억원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 계획을 밝히며 지역밀착형으로 당진 내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은 담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보증해주면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는 등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동북아 해양 중심도시로 1만여개의 기업들이 입주한 당진시는 이번 신보(KODIT)의 개점으로 상전벽해하는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있음을 증명하며 다시한번 주목 받고있다.

• 글쓴날 : [2015-04-30 16:24:35.0]

  • null 기자[philae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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