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공모 사업인 통합? 집중형 오염 하천 개선 사업에 최종 선정 되어 사업비 780억 원을 확보한 당진시가 지난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병희 부시장 주재로 사업추진을 위한 부서별 회의를 진행했다.
통합?집중형 오염 하천 개선 사업은 하천과 하천 유입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사업비를 투자해 하천의 수질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삽교호 수계인 남원천과 석우천을 중심으로 남원천 생태 하천 복원 사업과 신평?합덕 하수 처리장 증설 및 가축 분뇨 공공 처리 시설 확충 사업 등 5개 분야 9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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