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송악읍 소재 상가건물 3층에서 중국 정통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성매매 해오던 일당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업주 박모씨가 밀실 4개를 갖춘 정통마사지업소로 둔갑하여 위장결혼으로 한국에 입국한 중국인여성 장모씨를 종업원으로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당국은 최근 외국 여성을 고용한 성매매 유해업소들이 증가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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