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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출장소 개소 후, 당진항에 대한 가치와 기대 상승

 예로부터당나루, 한나루로 불리던 당진.

 

 당진은 당나라 당(唐), 나루진(津) 이라는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나라 시대부터 문화,물자,인력 등 대외 교류가 활발했던 무역의 중심지였다.

 

 삼국시대이후 대중교역의 중심에 서있던 당진에서 그 영광의 역사가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당진출장소 개소 이후 업무처리 효율성이 크게 향상하면서 재현될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당진항의 가치와 기대가 높아지면서 평택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으로부터 당진항을 지키기 위한 당진시의 행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홍장 당진시장이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발의한 평택·당진항 충남도계 사수를 위한 건의문을 15개 자치단체장 전원이 찬성의 뜻을 내비침에 따라 이번 분쟁이 당진에 유리한 방향으로 매듭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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