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축제 최종 보고회가 시청에서 열렸다.
기지시 줄다리기의 무형 문화재로서의 정통성을 확보하고 한국의 대표적 민속 축제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목표 아래 많은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역점 추진사항으로 줄다리기 축제의 원형성 계승과 축제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이 거론되었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 유산 등재 목표의 해를 맞아 나흘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축제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경찰과 소방 당국의 협조 아래 안전 시설 확충에 당진시는 만전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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