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과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공동개최한 '경제성장을 위한 복지투자 좌담회'에서 학교 급식은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안지사는 학교 급식은 지역농산물을 지역에서 강제 소비할 수 있다는 점을 비롯하여, 로컬푸드와 학교급식의 선순환구조로 충남도는 무상급식을 유지하려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안철수 의원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것과 분배와 재분배 문제의 틀이 마련돼, 경제발전과 더불어 빈부격차를 줄이는 노력을 진행하자고 말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