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새벽부터 당진시청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운동이 펼쳐졌다.

 이날 열린 청결활동은 새봄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의 일환으로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새벽 6시반 부터 약 한 시간동안 시가지 주변에서 진행됐다. 

 앞으로 새봄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은 각 읍 면 동 마을별 릴레이로 이어져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뷰,사회복지과 박종희 과장>

 당진시는 대청결활동 기간 중 각 마을에서 수거된 폐기물들을 자원순환센터로 무상으로 처리하고, 청소차량을 동원하는 등 시가지뿐만 아니라 외곽지역의 청결화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운동이 시민들의 환경의식 개선, 재활용 시설과 쓰레기 배출 구역을 확대 될 수 있도록 당진시와 시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글쓴날 : [2015-03-20 09:53:32.0]

  • null 기자[philae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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