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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위한 모성건강교실 열려

 지난 19일 당진시 다문화지원센터에서 결혼 이주여성을 위한 모성건강교실이 열렸다. 

 

 이날 교육에는 20여명의 이주여성들이 참여했고, 임신과 출산에 관한 주제로 이효정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됐다.

 

 모성건강교실은 당진시 보건소가 결혼 이주여성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임신과 출산에 있어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고, 건강한 아기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이주여성들은 다문화지원센터에서 통역 서비스를 제공받아 모국어로 수강하는 만큼 강의내용에 열의를 보였다.

 

<인터뷰. 모유사랑 당진점 원장, 국제모유수유전문강사 이효정>


 한편 모성건강교실은 매주 육아에 관해 다양한 주제로 6주에 걸쳐 4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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