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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당선자들에게 바란다

  앞으로 당선된 조합장들은 지역 농어업의 발전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조합원들의 사회적 권익과 농협판매 실익 등에 관련하여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그렇다면 당진시 농민들은 어떤 조합장을 바라고 있을까? JIB에서는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들을 만나봤다.

 

< 생활개선회당진시연합회 오숙자 회장 >
Q. 이번 조합장 선거가 당진 농업 현실에 맞게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
 조합원들에 대한 권익 신장이 첫째고, 조합원들이 불신이 생기지 않게 투명하게 했으면 좋겠다. 특히 여성 조합원들에게도 많은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다. 조합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Q.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들이 개선돼야하나?
 조합장과 직원들의 월급을 공개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바라고 싶다. 조합원들은 항상 그런 게 불만이다. 조합직원은 도대체 얼마를 가져가는지 모른다는 점이 그렇다. 그런 것부터 하나하나 고쳐나가고, 이득금이 생기면 조합원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 조합원 조합 직원들의 월급을 올리기보다는 환원 사업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 주영권 회장 >
Q. 앞으로 조합장들이 어떤 일을 해야 하고, 농민으로서 바라는 모습은?
 조합장이 어느 분이 되실지 모르지만 농민들이나 조합원들을 위해서 최대한으로 우리가 요구하는 것을 전부다 들어줄 수 없으니까 (...) 조합장 되시는 분이 조합을 위해 큰 폭을 찾아서 조합원이나 농민들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

 

Q. (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으로써) 조합장들이 조합원들의 의견을 어떻게 수렴해나갈 수 있을 조언하자면?
 조합장 되시는 분들이 의지가 있어야 자기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만들고 조합을 이끌어가겠다 하는 의지가 있어야 된다. 우리들 생각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Q. 농민으로서 조합장에게 바라는 점은? 
 조합장님들이 어느 분이되시든 간에 조합원들이나 농민을 위해서 최대한 시장이나 농산물이라든가 판로를 찾아서 (판매를)할 수 있게 방법을 찾아서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농민들이 물건을 잘 만들어 놓기만 하면 되지 않는가. 그래도 어느 때는 잘 만들어 놔도 다 로터리 치고 그런 경우가 생긴다. 그렇지 않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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