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당진시 읍내동 소재 상가건물에서 정통 마사지 업소 간판을 내걸고 성매매 영업을 해온 혐의로 업주와 여성종업원 2명이 검거됐다.
업주인 피의자 A씨는 올 초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상가건물 3층과 4층에서 샤워장이 있는 밀실 10개를 갖춘 마시지업소를 차려놓고, 여성종업원 2명을 고용해 성매매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업소는 작년에도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하다 적발됐는데, A씨가 인수해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 영업을 해왔다.
당진경찰서는 당직 지역 내 불법적인 영업에 지속적인 점검과 선제적인 단속으로 이러한 풍속업소가 근절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