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부터 14년말까지 현대제철이 사용한 당진 원산지의 쌀 누적 사용량은 8001톤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현대제철이 당진쌀 8천톤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돼 주목을 받고 있다.
쌀 소비가 대규모로 이뤄지고 있는 것은 당진제철소뿐만 아니라 현대제철 인천공장과 현대자동차, 로템 등 타 지역 공장과 계열사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쌀 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인 감자와 양파, 꽈리꼬추 구매에도 적극나서고 있다.
또한 현대제철 1팀1촌 장학회가 9개마을 인재양성 장학금 지원사업의 일환인 장학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1팀1촌 장학회는 가곡1리 외 8개마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장학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을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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