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설 명절 기간동안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고, 관내 공영주차장 8개소 무료주차를 개방했다.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허용 구간은 당진4교인 행동교부터 설악가든 사거리까지 300미터 구간으로 2차선 도로 갓길에 주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되며 허용시간은 전통시장 이용객에 한해 주차시점부터 2시간이다.

 당진시는  허용구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현수막, 입간판을 설치해 주차 편의를 돕고 있으며 주차 허용구간을 제외한 주변 도로의 주차질서 문란행위에 대해서는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무료 개방된 공영주차장은 ▲당진시장 공영주차장 및 당진시 중앙공영주차장 ▲계성공영주차장 ▲동문공영주차장 ▲당진공영버스터미널 주차장 ▲원도심 구간 노상주차장 ▲남산입구~신성아파트 구간 노상주차장 ▲홍익외과~시장오거리 노상주차장 등 총 8개소  578면이다.

 당진시는 임시주차 허용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도움이되고자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 글쓴날 : [2015-02-15 11:36:01.0]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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