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순방 8일차에 돌입한 김홍장 시장이 지난 5일 순성면에 이어 우강면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날 우강면사무소에는 시의원과 이장, 우강초 학생들, 면민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건준 우강면장의 면정보고와 함께 우강면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우강면의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우강면 박원로 1.5km의 도로확장건의를 포함해 마을 방범용 cctv 설치확대, 세대별 무선방송시설 설치, 삽교천 정비사업 관련 농업용수로 설치 건의 등이 다뤄졌다.
한편 그 밖의 건의 사항으로는 교황방문 관련 지역발전 장기계획 수립, 노후 농업용수로, 노후 교량 개보수 건의 등이 이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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