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20여명의 위원장들이 모인가운데 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 임원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홍근 명예위원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임원들이 대책위 구성 및 운영 도계 분쟁 대응 방안 논의 등이 이루졌다.
대응방안 논의에 관한 부문에서는 충남도청·행정자치부 방문관련 내용과 서명운동 추진계획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열띤 토론 끝에 범시민대책위는 오는 2월3일 충남도청을 1차 방문하고, 5일은 임원진 행정자치부의 방문, 11일에는 항의단이 행자부를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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