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이홍근 회장)이 지난 26일 6시 웨딩의 전당 가원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가 주관한 ‘2015년 신년교례회’에는 김홍장 시장, 김동완 국회의원, 이재광 시의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분과위원장 김명희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당진경찰서의 기증서 전달, 탈북당진주민의 기념품전달과 감사패 전달에 이어 신년축하떡 절단과 함께 통일한마당 공연이 열렸다.

 한편 이날 교례회에서 이홍근 회장은 “올해 정부는 한반도 통일시대를 개막하는 해로 정했다.”며 “다함께 통일기반 조성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 글쓴날 : [2015-01-26 18:42:30.0]

  • null 기자[5ds901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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