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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세관 당진감시소 개소식 갖고 본격 운영

 평택세관 당진감시소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방기준 당진지소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감시소는 본래 현대제철 내 업무동에 위치해 있었으나 부두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항 지원센터 내에 당진지소를 확장 이전했다.


 한편 당진항 물류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항만 경쟁력 제고를 위한 행정과 업무등 복합공간인 당진항 지원센터가 건립되어 항만이용 선주와 화주, 이용자들에 대한 행정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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