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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 통일기반 구축 등 공로 인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이하 당진시협의회) 이홍근 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 받았다.

 

 대통령 직속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박근혜)로 부터 평화적 통일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 회장은 지난달 19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목련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여대상은 국민훈장 모란장 7명, 동백장 9명, 목련장 12명, 석류장 14명, 국민포장 3명이다. 지역에서 통일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34개 지역협의회는 민주평통 의장 표창이 전달됐다.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아산시 소재의 호서웨딩홀에서 당진시협의회 이준섭 교류협력분과위원장과 류지환 자문위원이 민주평통 의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홍근 회장이 전달식에 참여해 당진시협의회를 우수사례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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