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신평면에 소재한 세한대학교가 ‘개교 20주년 및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설립 기념식’을 25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과 이철환 당진시장, 박장화 당진시의회의장, 김동완 국회의원, 박정현 충남정무부지사 등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는 지난 2010년 교육부에서 대학교 일부 이전계획 승인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올 1월 1관을 완공하고 올 3월 제2관을 착공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9월부터는 기숙사 180실을 착공하는 등 2015년까지 제3관과 운동장, 도서관, 도로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당진에 설립된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가 우수한교육기관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