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민선6기 첫 시정’을 마무리 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7월 취임한 이후 시민에게 약속한 시정을 펼치고 당진시가 나아갈 길을 명확히 하는 새로운 시정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시장은 굵직굵직한 지역현안 사업을 매듭짓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기반마련 등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이어 이날 조이현 당진시 부시장이 39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임식을 가졌다.
조이현 부시장은 당진시 부시장으로 재직한 2년 동안 주요 현안사업 현장 방문 등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는 한편 민선5기에서 6기로 교체된 올해 상반기 시장 권한대행으로서 빈틈없는 시정업무를 추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시의 균형발전과 시민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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