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오전11시경 당진시 읍내동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노인 김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 구조대에 실려갔다.
목욕탕 주인에 따르면 김모씨는 온탕에서 장시간 온욕을 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이를 목격한 직원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노인은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치료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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