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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2,3동 연말연시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

 당진시 당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동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800㎏(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2011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실시해 오고 있는 키다리아저씨 쌀독지원사업과 연계해 마련한 것으로 당진2동사무소는 관내 20개 통별로 어려운 가정 1곳을 선정해 1포(40㎏) 씩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당진3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담근 고추장(200만 원 상당)을 전달한 데 이어 소망의 집 등 관내 복지관 2곳을 방문해 떡국 떡을 전달했다.

 

  정재철,심은자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당진3동 새마을협의회는 이웃돕기에 앞장 설 것”이라면서 “불황으로 많이 힘들지만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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