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014년을 마무리하며, 도민들에게 29일 송년사를 발표했다.
안희정 지사는 유난히도 아픔이 많고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보내며 “힘들고 아쉬웠던 모든 일들은 송년과 함께 훌훌 털어버리시고 새로운 희망의 새해를 함께 맞이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한편 그는 “고난과 시련을 딛고 더 큰 희망과 의지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자”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