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에서 선거법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맹붕재·편명희 의원과 이철환 전 시장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구속기소 됐다가 지난 17일 보석으로 석방된 맹붕재 의원에 대해 검찰은 지난 18일 열린 공판에서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선고는 다음달 8일에 있을 예정이다. 같은 날 재판이 열린 편명희 의원의 경우, 오는 31일 증인심문을 속개한다.
한편 이철환 전 시장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당진시청 공무원 정모 팀장 등에 대해서도 지난 19일 재판이 진행됐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