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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단신뉴스

1.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를 위한 업무협약

충남 문화재청은 충청남도와 전라북도,공주시와 부여군,익산시와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백제는 세 번에 걸쳐 수도를 옮겼으며, 그중 공주와 부여, 익산을 중심으로 많은 유산을 남겼습니다.
이후 2004년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부여와 공주,익산이 고도로 지정되면서, 이 지역의 역사문화환경 보존과 육성을 위한 계획 수립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2. 서산시, 법무부‘법률 홈닥터’운영기관 선정

서산시는 법무부에서 시행하는 ‘법률 홈닥터’ 운영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법무부 소속의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협의회 등의 지역 거점기관에 상주하며 취약계층에 무료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시는 도시 성장에 따라 늘어나는 법률수요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유치 의지를 보여 사업 선정을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내년도부터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변호사가 상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가족 등의 취약계층에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 예산주거복지센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예산주거복지센터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예산주거복지센터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을 비롯해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 등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습니다.
또한 무료 집수리 사업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섰습니다.

4.태안기업도시조성 후속사업 추진으로 사업개발 가속화

태안기업도시 조성사업이 하나 둘씩 착공되면서 후속사업 추진도 가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태안군에 따르면 골프장 조성사업이 2016년 6월 준공예정이며 기업도시 내 숙박시설인 골프텔도 내년 상반기에 착공 할 계획으로 후속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 .홍성교육지원청, 2015 홍성교육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한 협의회 개최

홍성교육지원청『2014년도 하반기 홍성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업무추진 성과에 대한 설명과 내년도 홍성교육의 발전 방향을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인복 교육장은 “공감과 소통으로 협력하는 교육공동체와의 문화 형성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