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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다음달 말까지 공직기강 감찰 실시

 당진시는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연말연시를 맞아 내달 31일까지를 특별 공직기강 확립기간으로 정하고 감찰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5개 반 1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본청과 읍·면·동사무소 및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사무처리실태와 공무원행동강령 이행사항, 도박, 음주운전 등 공직자 품위 손상행위 등을 중점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점검 결과 금품 또는 선물 수수와 같은 행동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고 복무 지적사항은 직무수행태도 감점기준을 적용, 근무성적 평가에 반영해 비위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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