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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문화관광과, 열린 세계 향한 ‘문화의 창’ 역할 톡톡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당진시.


 열린 세계를 향한 당진시라는 애칭에 걸맞게 당진시의 문화예술은 해가 거듭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예술’은 인간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깊은 감동을 주기도 해 인간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해준다.

 

 하지만 이러한 예술은 하루아침에 쉽게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인프라를 축적하기 까지 시간과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 분야이기도 하다.

 

 올 한해동안 당진시는 당진시 문화재단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정책의 자율성과 창의성 실현'을 위해 당진 문화창조의 촉매역할을 했다.


 뿐만아니라 문예의전당 운영의 전문화로 수준 높은 고품격 문화 제공과  예술활동 지원의 다양화로 지역예술 활성화 추진, 문화예술학교 운영으로 인한 예술문화 정착 등 당진시가 추진한 문화예술 사업이 각광받게 됐다.

 

 문화예술팀의 문화재단 운영과 문화예술학교 운영을 더불어 당진시립합창단의 화려환 활동으로 인해 당진지역 문화예술분야의 역사가 조명되는 등 당진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틀을 마련했다.

 

 당진시립합창단은 고품격의 작품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는 등 우수한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심훈기념관이 개관함과 동시에 심훈선생의 문학성이 재조명되고 선생에 대한 연구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심훈처럼'을 주제로 35개의 행사와 20여 개의 체험행사 등 볼거리가 풍성했던 심훈상록 문화제는 심훈 선생의 삶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던 문화제로 당진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은 소규모예술단체에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7개  사회단체 지원과 50개 단체에 문예진흥기금을 지원해 보다 효율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당진시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은 앞으로도 문화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강화하고 문화융성시대를 맞아 문화예술과 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당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기획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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