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과 합덕 개발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임시총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합덕읍민과 관계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윤재관 합덕위원장을 비롯해 개발위원회 위원들은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지역경관 개선 등 종합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수있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김홍장 시장은 천주교 도보순례코스 정비, 합덕성당 주변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 읍 사무소 주변 환경정비 등 단위 사업별로 모든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합덕 터미널의 신축 추진, 서해안 복선전철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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