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부상자를 구조 중인 119 소방대원 @제일방송 |
긴 연휴 추석명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이 더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당진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센터장 안재영) 구조대원 들이다. 바쁜 그들이 있기에 추석은 더욱더 풍요롭다.
당진소방서(서장 류봉희)에서는 지난 추석연휴 18일부터 22일까지 구조대원들이 출동한 구조건수가 무려 64건이라고 전했다.
총 64건의 구조활동 중 벌집제거 등 시민밀접생활안전서비스 52건, 교통사고 구조 4건, 산악사고 2건, 문개방 2, 위치정보 확인출동 2건, 화재출동 2건 등으로 그 종류도 다양하다.
안재영 센터장은 “당진소방서 구조대원들은 당진시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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