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금을 매입하는 것처럼 주인을 속이고 금반지 1개를 절취한 A씨를 검거했다.
A씨(36)씨는 지난 10월30일 당진시 소재 B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100만원 상당의 순금반지 1개를 손가락에 끼면서 절취했다.
신고를 접한 당진경찰서 전윤호 순경 등 형사 2팀은 수사에 착수 주변 CCTV분석, 피의자 도주로 확인, 피의자 범행시 사용한 대여 차량확인 등 교도소에 수감중인 A씨를 접견해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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