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삽교호 관광지, 추석 연휴 맞아 시민들의 발길 이어져.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관광지가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전국 최초의 함상 테마파크, 수산물 시장과 회 센터, 놀이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동양 최초의 군함 테마 파크 공원인 삽교호 함상공원은 해군 퇴역함정을 활용해 조성된 공원으로 해상문화를 선두하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은 삽교호 함상공원은 자라나는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실제 해군함정을 직접 체험하고,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삽교호 관광지를 가득 메운 수산물 시장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 많은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꽃게와 새우 등 싱싱한 수산물이 까다로운 주부들의 지갑을 열었고, 수산물 시장 주변에 조성된 먹자골목은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로 가득했다.

 

 

 

 삽교천 놀이동산도 시민들의 발길을 끌기에 충분히 매력적이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 혹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 놀이동산은 디스코팡팡, 스페이스 샷, 사계절 썰매 등 다양한 놀이기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삽교호 관광지의 주요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