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하고 상습절도를한 피의자가 검거됐다.
당진경찰서는 만화방 현관에 유리를 깨고 침입한 피의자가 금반지, 예금통장 등 480만 원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절도범은 훔친 통장에서 1000만 원을 인출하는 등 대범한 행동을 보였다.
피의자는 이뿐아니라 경북 김천과 당진 예산지역에서 빈집과 차량털이 수법으로 지금까지 총 스물한번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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