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일대에 86,840㎡의 규모로 공공개발 캠핑장과 민자유치 호텔·콘도 사업에 사업비 1,149억원 (공공 30억, 민자 1,11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당진시는 지난 2013년 5월, 체류형 관광·숙박단지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했다.
올해 들어는 지장물 조사 및 묘지정비 계획을 수립해 지형 현황 측량 용역 발주와 부지 항공촬영 및 등록전환을 마쳤고 유연분묘 161기 이전을 64% 완료했다.
또한 지난 10월 민자유치 관련한 상담을 SL도시개발업체 외 2개사와 3건의 상담을 마쳤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 지난 11월 ‘국가여가캠핑장’에 대한 관광개발기금 국비 10억원과 시비 10억원을 공모신청 한 상태.
한편 당진시는 내년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호텔 및 콘도 민자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도 7월에는 국민여가캠핑장 공사를 착공해 2016년 12월에 공사가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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