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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 전국 돌며 빈집 전문털이 30대 구속

당진경찰서가 전국을 돌며 빈집을 턴 30대 남성을 구속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9일 전국을 돌며 빈집에 상습적으로 침입한 남성을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빈집을 전문으로 금품과 차량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810일부터 1120일까지 김천, 당진, 예산 등을 돌며 빈집에 침입해 21차례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의 금품과 차량 등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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