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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 농심테마파크 찾은 시민들

 

 

9월 22일 일요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농심테마파크에서 가족 단위의 시민이 막바지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마지막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함께 아쉬움도 묻어나온다.

집안의 맏며느리로 당진에 위치한 시댁을 찾았다는 한 시민은 “오랜만에 시댁 식구들을 만나 반갑고 조카들이 잘 자라는 모습을 봐서 뿌듯하다”며 가족과 함께 추석 명절을 보낸 소회를 전했다.

모처럼의 긴 연휴로 가족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낸 시민들. 세월이 지나도 명절날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은 변함이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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