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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단신뉴스

1. 서산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재인증 획득

 

서산시가 행정자치부로부터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서산시는 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5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2014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아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숩니다.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은 행정자치부가 자치치단체의 민원행정서비스 기반과 운영, 성과 등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2012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시민체감형 민원시책 발굴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2. 재난안전관리분야서 중앙 및 충청남도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전국적으로 대형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한 올해, 이와는 달리 태안군에서는 대형 사건사고 없이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은 여름철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월과 9월 2개월 동안을 ‘비상대책기간’으로 운영해 재해예경보 시스템 73대 등을 동원한 신속 상황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자연재난에 사전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이에 도로와 하천 등 재해예방 시설물 1,200개소에 대하여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약(MOU)를 통한 수방자재 7만점 및 복구장비 200대를 확보해 재난관리 3.0의 조기정착으로 충청남도 ‘자연재난 사전대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3. 서산시, 한의약건강증진사업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4 한의약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맞춰 농촌지역, 경로당 등과 연계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농한기 중풍 예방교실과 골관절 예방교실, 한방 기공체조 교실 등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및 교육, 건강상담,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4. 예산군 오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불우이웃돕기 먹거리장터 열어

 

예산군 오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5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가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가 주관하고 행정협의회, 이장협의회 등 단체들의 협조로 단합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떡국과 수육, 부침 등 다양한 먹거리와 콩과 땅콩, 팥 등 손수 재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해 200만원의 수익금을 모았습니다.
이날 발생된 수익금 200여 만원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입니다.

 

5. ‘향토음식 힐링여행’으로 충남 알린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청양과 서산, 당진 일원에서 대전문화관광해설사 40명을 대상으로 ‘향토음식 힐링여행’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내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에는 대전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이 행사의 프로그램은 충남향토음식 힐링여행과 서산 마늘각시와 당진 버그네 순례길 향토밥상에 대한 외식산업모델 개발 추진 성과 체험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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