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5일 국비예산으로 총 1535억 2천만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2015년 당진시 국비예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주요사업들을 점검하고 기획재정부와 관련 부처를 직접 방문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의원은 지난 25일 미 반영된 예산의 추가 확보를 위해 국회를 다녀오는 등 미반영 예산이 확보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이로써 당진시는 국비예산 1535억 2천만원을 최종 확보 하게 됐다.
당진시의 국비확보 주요 예산을 보면, 서해선 복선전철사업 400억원,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200억원, 손산2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60억원, 연도교사업 10억원, 장고항 국가 어항 개발사업 20억원등이 해당 된다.
특히 이번 총예산은 375조 4000억원으로 당초에 정부가 376조를 요구한상황에서 6000억원이 삭감된 상황이기 때문에 당진시의 국비 1535억원의 예산 확보는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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