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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막바지 주력

당진시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3일차를 실시했다.

 

 건설방재과 감사에서 정상영의원이 ‘용수로 부실공사에 대해 해결책 '을 요구했으며 황선숙의원은 '저수지 관리 사업현황 및 현재 6등급인 당진시 저수지의 수질등급에 대한 대책 마련'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황의원은 “6등급 수질의 당진시 저수지에 대해 민원이 많다”며 “당진시와 농어촌공사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원순환과, 도시과, 당진항만관광공사 등 총괄 감사가 진행된 가운데 다양한 질의가 나왔으며 각 현안에 대해 해결책 요구가 제시됐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4일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고 5일 제25회 본회의와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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