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전 6시27분경 충남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 손모(64)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2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어미돼지 359마리와 새끼돼지 1453마리가 타 죽고 돈사 80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억2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근로자 이모(51)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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