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열이 나면 감기겠거니 했는데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간염이나 뇌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유행할 전망이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통상 3~4년 주기로 유행하며 감염률은 2007년 5.3%에서 2011년엔 15.2%까지 올랐다. 이 추세대로 보면 올해가 유행할 주기인거다.
특히 8세 이하 아이들이 고위험군이다. 실제로 최근 한 대학병원에 호흡기질환으로 입원한 아이들을 검사한 결과 13.6%에서 문제의 세균이 검출됐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간염이나 뇌막염으로 커질 수가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한편 보건당국에 따르면 열이 지속되는 경우, 감기 치료로 잘 낫지 않는 경우, 쌕쌕거리거나 빈호흡, 호흡곤란증이 있는 경우는 바로 전문병원을 찾아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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