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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현지확인감사 ‘2일차’

 당진시의회는 제25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지난 27일 두 번째 현지 확인감사가 이뤄졌다.

 

 둘째 날인 지난 27일,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송산면 축산방재장비 및 용품 보관창고를 시작으로 신평면 삽교천 함상공원, 송악읍 줄 제작장-줄다리기박물관 구간도로, 기지시터미널 옆 공용화장실 등을 살폈다.

 

 삽교천 함상공원을 찾은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노후군함 페인트 상태를 확인하고 추진현황과 민원사항을 점검했다.

 한편 당진시는 함상공원 내 상륙함과 구축함, 주갑판 등 오는 2015년 2월부터 8월까지 도색공사에 들어가며 이는 관람객에게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에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어 송악읍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을 방문한 양기림의원은 “줄제작장~줄다리기 박물관 구간에 대해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도로가 막혀 시급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셋째 날인 28일에는 ▲당진1동 당진어시장 ▲면천면 승전목 ▲순성면 순성협동화산업단지 ▲합덕읍 합덕성당 주차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한다. 또한 기획예산담당관 외 33개 담당관·과·관·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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