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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강100세대학,한방은빛대학 합동 수료식 열어

미소 가득한 함박 웃음을 짓고 율동을 하는 어르신들.

건강100세대학인 한방은빛대학 합동 수료식을 위해 수료생이 직접 장기자랑에 나섰다. 건강체조와 합창 발표등 올해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표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당진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건강100세 지원센터에서 한방은빛대학 및 건강100세대학 합동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로 6번째 수료식을 맞은 한방은빛대학은 그동안 총 35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수료한 42명의 학생들은 노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목적을 두고 매주 목요일마다 중풍예방과 골관절질환 예방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또한 올해 제1기 수료생 70명을 매출한 건강100세대학은 매주 화요일 건강특강과 맞춤형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과 만학의 꿈을 동시에 이루는 데 기여했으며, 특히 청와대를 비롯해 해군2함대 등을 대상으로 한 현장학습을 통해 나라사랑과 국가관을 학습하는 한편 지역의 어르신으로서 해야 할 역할과 사명을 되새겨보는 계기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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