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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면 광천리에 예정됐던 폐기물 처리장, 업체측 취하서 제출

순성면 광천리에 예정됐던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체 아주환경개발()이 주민과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취하서를 제출했다.

 

당진 순성면 광천리 일원에 산업폐기물 처리시설이 추진 중에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마을주민들이 지난 3월부터 반발에 나섰었다.

 

집회와 끊임없는 반발로 폐기물 처리장 사업자와 갈등에 부딪쳐왔던 순성면민들.

폐기물처리장 사업주인 아주환경이 사업을 취하겠다고 시청에 취하서를 제출하면서 문제는 종결될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은 물론 폐기물업체가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우리마을 뿐 아니라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곳에 세워지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 생각 한다산단 쪽으로 이전하게 되어 참 다행이라 고 밝혔다.

 

사업자와 주민들은 원만한 합의를 거쳤고 이로인해 폐기물 처리장을 순성면이 아닌 산단쪽으로 이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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