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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하락으로 농민들 공공비축 미곡물량 확대 원해

올해 쌀 풍작에 따라 쌀값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농민들이 공공비축 미곡물량 확대를 원하는 분위기가 뚜렷해지고 있다.

 

현재 쌀 20kg 1포대가 지난해보다 2.3% 하락한 42천원에 판매되고 있고, 쌀 관세화 유예종료에 따라 내년부터 쌀 수입량 증가로 쌀값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농민들은 공공비축 물량 확대와 영농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마을별로 지게차와 저울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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